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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Fluke가 발매한 The Smashing Pumpkins의 히트작 ‘1979’

DJ Fluke가 발매한 The Smashing Pumpkins의 히트작 ‘1979’

라디오와 댄스 플로어 모두에서 잘 어울리는 에너지 넘치는 곡

Words: ARIEL JO

스칼렛(Scarlett)과 함께 작업한 곡 ‘See The World Again’의 성공 이후 DJ 플루크(DJ Fluke)는 1996년에 발매된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의 ‘1979’의 새로운 버전과 함께 돌아왔다. 호주 맬버른에 기반을 둔 프로듀서 DJ 플루크는 펜데믹으로 인해 클럽들이 문이 닫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많은 작업을 해왔고, 그의 많은 완성작 중 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DJ 플루크는 전설적인 프로듀서 이반 고프(Ivan Gough)에게 레코드를 보냈고 조언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반은 이 레코드가 잠재력있다고 생각했고, 결국 공동제작을 맡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DJ 플루크의 ‘1979’는 스매싱 펌킨스의 곡이 원작이다. 몇몇 댄스 음악 레이블이 곡의 발매에 관심을 가졌지만, 결과적으로 그가 직접 발매하게 되었다.

“이 곡에 대한 아이디어는 우리 팀의 젊은 DJ들 중 한 명이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떠올랐다. 그 중 한 곡이 ‘1979’였는데, 그들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노래들을 현대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꼭 찾고 싶었다.”고 DJ 플루크가 말했다.

DJ 플루크는 놀라운 보컬에 힘입어 활기찬 피아노 선율을 통해 그의 재능을 증명했다. 드롭과 기타 리드 브레이크에서는 에너지가 폭발한다. 그의 이전 발표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 또한 댄스와 팝의 경계를 넘나든다. 이는 라디오와 댄스 플로어 모두에서 잘 어울리는 곡임을 의미한다.

곡 ‘1979’는 그가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의 레이블 Generation Smash에서 발매한 곡 ‘See The World Again’에 이어 발매된 것이다. 곡 ‘See The World Again’은 약 100K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했으며, 해당 레이블에서 발매된 곡 중 Beatport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곡이다.

아래에서 곡 ‘1979’를 감상할 수 있다.

October 16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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