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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회고 컬렉션이 담긴 마돈나의 리믹스 앨범 발매 예정

아비치, 허니 디종, 어보브앤비욘드 음악들의 리믹스가 담긴 ‘Finally Enough Love’는 50곡 버전과 16곡 버전 두 가지로 제작 중이다.

Words: Brian Coney

 

마돈나가 다양한 실력파 프로듀서들, 디제이들과 함께 새로운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표했다.

워너뮤직과 함께 새로운 다년간의 재발행 계획 들 중 첫 번째 발매를 기념하여 ‘Finally Enough Love: 50 Number Ones’ 앨범이 CD와 LP 뿐 아니라 디지털로도 50곡 버전, 그리고 16곡 버전 으로 각각 판매될 예정이다.

8월 19일 최종 CD와 LP모두 발매될 이 회고 컴필레이션 앨범은 220분 이사으이 리믹스와 아비치의 ‘Girl Gone Wild’, 허니 디종의 ‘I Don’t Search I Find’, 어보브앤 비욘드 ‘What It Feels Like For A Girl’, 윌리엄 오빗 ‘Justify My Love’와 같은 곡으로 구성되었다.

마돈나가 빌보드 싱글 차트 중 댄스 클럽 차트에서 No.1의 자리를 50회 기록한 첫 번째 이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된 이 새롭게 리마스터된 컴필레이션 앨범은 오리지널 트랙과 리믹스의 다양하면서 희귀하고 또 미발표 버전도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곡 트랙버전은 6월 24일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