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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전 세계 30세 이하 30인의 유명인들(30 Under 30)의 뮤직 리스트를 공개하다

포브스, 전 세계 30세 이하 30인의 유명인들(30 Under 30)의 뮤직 리스트를 공개하다

2019년 리스트에 한국의 예지가 오르다

DJ MAG STAFF

포브스는 2019년 주목할만한 ‘전 세계 30세 이하 30인의 유명인들(30 Under 30)’의 뮤직 리스트를 공개하였는데, 현재 미국의 차트 탑 순위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젊은 뮤지션들이 순위를 차지했다.

이 리스트에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마담 간디(Madame Gandhi)를 비롯해, 현재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브루클린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그리고 보컬리스트이자 NTS 라디오 고정 출연자인 예지가 포함되어 있다. 예지의 EP 앨범들은 하우스 비트와 동아시아의 서정성을 결합시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전 세계 30세 이하 30인의 유명인들(30 Under 30)’은 EDM 슈퍼스타 마시멜로(Marshmello)와 프로덕션 마에스트로 보이-1다(Boi-1da)와 에미상을 받은 영화 제작자이자 미디어 기업가 몰리 드울프 스웬슨(Molly DeWolf Swenson)이 심사를 맡았다.

2018년 초에 포브스지는 최근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유명인사(Highest Paid Celebrities)’ 차트를 발표했는데,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댄스 음악 아티스트로 올랐다. 하지만 그는 지난 5년 동안 연속해서 이 비즈니스 잡지의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디제이들’ 중 1위를 차지한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이 영예로운 소식을 듣고 놀란 사람은 거의 없었다.

November 15t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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