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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nspotting’의 저자 IRVINE WELSH, 애시드 하우스 앨범 발매 계획을 발표

‘Trainspotting’의 저자 IRVINE WELSH, 애시드 하우스 앨범 발매 계획을 발표

60세, 예상치 못한 데뷔를 하다.

BRIAN CONEY
BINNA KIM (번역)

어빈 웰시(Irvine Welsh)가 애시드 하우스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발표했다.

60세의 스코틀랜드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어빈 웰시는 스코티쉬 썬(The Scottish Sun)과의 대화에서 “이번 발표는 현대 음악 프로듀서인 젊고 활발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반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rainspotting’의 저자인 어빈 웰시는 이어서 “요란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아닌 클래식한 애시드 하우스다. 엄청난 효과와 사운드, 그리고 화려한 베이스라인을 가지고 있다. 어쩌면 꽤 괴팍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뛰어다니고 아무데서나 소변을 보지만, 그렇다고 귀에서 피가 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은 옷이 허리까지 벗겨지는 것은 원하지 않을 것이지만 머리를 바닥에 닿을 듯이 흔들 것이다.”

이 앨범의 발매 날짜와 타이틀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웰시는 올해 브라이튼 뮤직 컨퍼런스(Brighton Music Conference)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해, 그는 애시드 하우스의 탄생을 알리는 새로운 TV 시리즈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November 22n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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