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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KILLEX, TRAVIS SCOTT와 함께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올 예정

‘Sicho Mode’ 리믹스의 호응에 이어…

DJ MAG STAFF
BINNA KIM (번역)

최근 한 인터뷰에 따르면, 스크릴렉스(Skrillex)가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과 다시 손잡고 스튜디오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한 쌍의 디제이는 최근에 스크릴렉스의 ‘Sicko Mode’ 리믹스가 이룩한 성공을 만끽하고 있다. 이 리믹스는 스콧의 세 번째 앨범 ‘Astroworld’의 리드 트랙으로, 드레이크(Drake)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번 주 초에 무료로 들어볼 수 있도록 발매되었다.

향후에도 둘이 함께 콜라보를 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들은 우렁찬 ‘예스’로 대답했다.

“물론, 당연하다! 그는 내게 몇 가지 비트를 틀어주었는데, 정말 엄청났다,” 라고 스콧이 의견을 밝했다.

“작업을 처음 시작해서 리믹스를 조금 손 보려 했을 때, 스튜디오에서 편하게 만나는 자리를 가졌을 뿐인데, 결국엔 그에게 수많은 비트들을 들려주게 되었다,” 스크릴렉스가 덧붙였다. 그는 최근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와도 작업한 바 있다. “멀지않은 미래에 다시 함께 작업을 할 것이다. 확실한 예감이 든다.”

이 인터뷰의 전문은 빌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