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자우즈, 데뷔앨범 ‘THE WISE AND THE WICKED’를 발매하다!

바이트 디스 레코드(Bite This Records)에서 출시

자우즈(Jauz)가 3년의 프로듀싱을 마치고, 드디어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다.

 

바이트 디스 레코드(Bite This Record) 사에서 발매된 ‘The Wise and the Wicked’ 앨범은 헤비 덥스텝(Heavy Dubstep)부터 메탈(Metal) 풍 댄스까지 여러 장르와 스타일이 혼합되어 있고,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와 키아라(Kiiara) 같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 눈에 띈다.

 

제작 스타일별로 챕터를 나눈 ‘The Wise and the Wicked’는 갈수록 더 독창적으로 변하고 있는 현대의 위협들로 인해 우리 사회가 위험에 처해있다는 반(反) 이상향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앨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자우즈는 “제가 곡을 쓸 때 제 뇌의 반은 파티, 클럽, 페스티벌과 같은 장소를 위해 펀하고, 크레이지한 곡들을 쓰고 싶어해요. 이러한 제 욕구를 ‘The Wicked’ 라는 단어로 나타내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반은 제 ‘내면의 아티스트’ 감성을 채워주는 감정적이고, 지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만들고 싶어해요. 그런 욕구는 ‘The Wise’ 라고 표현했어요. 그리고 가운데 부분은 제가 정말로 추구하고자 하는 부분인데, 멜로딕하고 감정적인 부분의 혼합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는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드랍과 클라이맥스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를 ‘The United’ 라고 표현했어요.” 라고 덧붙였다.

 

‘The Wise and the Wicked’는 어드벤처 클럽(Adventure Club), 스네일즈(Snails), 등과의 협업 또한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