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Jethro Heston, 새로운 싱글 발표

Jethro Heston, 새로운 싱글 발표

캘리포니아 해안도시 어딘가의 이른 시간 풍경을 묘사한 ‘6AM IN OAKLAND’

글: Ariel Jo

영국 하우스 프로듀서이자 DJ, 그리고 레이블의 오너인 이드로 헤스톤(Jethro Heston)은 지난 10월 발표된 싱글, ‘Only Girl’로 많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뒤를 이어 현재 그의 야심작, ‘6am In Oakland’로 돌아왔다.

이드로의 레이블 Born Dirty Records에서 발표된 ‘6am In Oakland’는 지난 1년동안 딥 테크와 보컬 하우스의 완벽한 조화로 찬사를 받아온 그의 작품들 중 가장 최신 작품이다.

이 곡은 캘리포니아 해안도시 어딘가의 이른 시간 풍경을 묘사로 이루어졌으며 이드로는 곡에 아름답게 배열된 텍스쳐와 드럼, 신시사이저 나레이션을 추가해 그의 독특한 소리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드로는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영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아티스트 중 하나가 되었다. 이드로의 곡들은 블론드(Blonde)와 잭스 존스(Jax Jones), 풀 인텐션(Full Intention), 베니 베나시(Benny Benassi)와 같은 거장들의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천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BBC 라디오 1으로부터 지지 받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December 13th, 2018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