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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AFFELSTEIN, 광고판을 이용해 신보 ‘HYPERION’ 발표 소식을 공개하다

프랑스 테크노이스트의 귀환

글: MARTIN GUTTRIDGE-HEWITT / BINNA KIM(번역)

게사펠슈타인(Gesaffelstein)이 광고판을 이용해 그의 신보 ‘Hyperion’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 광고판은 마이애미 아트 바젤(Art Basel) 박람회의 최근 행사 도중 공개되었고, 이와 함께 앨범 타이틀과 아트워크도 공개되었다.

앨범은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발매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이는 게사펠슈타인, 본명 마이크 레비(Mike Lévy)이 지난 11월 5년여 만에 처음으로 발표한 신곡 ‘Reset’의 뒤를 잇는 신보 소식이다.

한편, 프랑스 출신 테크노이스트 게사펠슈타인은 지난 8월에 R&B 크로스오버 스타 위켄드(The Weekend)와 함께 스튜디오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