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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 COX, 올 여름 LOVELAND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참가

Solomun도 참가 소식 발표

글: DJ MAG UK STAFF / Binna Kim (번역)

칼 콕스(Carl Cox)는 2019년 러브랜드(Loveland)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중 하나로 확정되었다.

해당 페스티벌은 올해 8월 10일과 11일, 암스테르담의 슬로터파크(Sloterpark)에서 열리며, 다이내믹(Diynamic) 레이블의 설립자 솔로문(Solomun)이 토요일 헤드라이너를 맡았고, 콕스는 일요일 프로그램을 책임질 것이다.

나머지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작년의 라인업으로 에릭 프리즈(싸이레즈 디)(Eric Prydz (Cirez D), 제프 밀스(Jeff Mills), 스테판 보진(Stephan Bodzin), 안나(ANNA), 딕슨(Dixon) 등이 참여했던 것으로 보아, 올해 라인업도 큰 기대를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브랜드 2019 티켓은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주 칼 콕스는 올해 6월 바르셀로나의 오프소나(OffSónar)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솔로문은 올해 4월 런던의 프린트웍스(Printworks)에서 공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