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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 울트라 유럽 출연 예정을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크로아티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글: CHRISTIAN EEDE / Binna Kim (번역)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가 올해 울트라 유럽(Ultra Europe) 무대에 서는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의 출연을 암시하는 포스터들이 붙어졌던 다른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올해 7월에 울트라 유럽이 개최될 크로아티아의 스플릿에도 그들의 티저 포스터들이 등장했다. 작년 울트라 마이애미에서 재결합을 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는 올해의 올트라 마이애미 라인업에는 빠져있지만, 전 세계의 다른 도시 여러 울트라 페스티벌들 중 어느 곳에는 참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 유럽은 올해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더 많은 정보는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울트라 유럽 참가 일정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의 바쁜 여름 스케줄 중 일부에 불과하다. 이들은 8월에 크림필즈(Creamfields)에서 헤드라이너로 등장할 것이고, 같은 주말에 취리히 오픈 에어(Zürich Openair) 페스티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그들은 또한 다른 공연 개최 도시들 중에서 헬싱키, 스톡홀름 및 멕시코 시티를 발표한 바 있다.

W&W는 지난달 레이브 컬쳐 라디오(Rave Culture Radio) 쇼에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는 2019년에 신곡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반 하네험(William van Hanegem)은 청취자들에게 “우리는 악스웰(Axwell)과 잉그로소(Ingrosso)와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의 재결합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음악이 많이 나올 것이라 말했다.”

이 3인조의 재결합 소식은 그들이 DJ Mag 탑 100 투표 재진입 하는 데에 크게 영향을 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