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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 ROBINSON, 새로운 VIRTUAL SELF 트랙 ‘GOD RAYS’ 선보여..

그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글: DJ MAG STAFF / Binna Kim (번역)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은 지난 주(2월 8일)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공연 중 버추얼 셀프(Virtual Self)로 발표하는 새로운 트랙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로빈슨은 로스엔젤레스에서 며칠간 있었던 공연들 중 금요일 공연에서 17:20 경 ‘God Rays’라는 새로운 트랙을 틀었고, 이튿날 밤 더 슈라인(The Shrine)에서 한번 더 들려주었다. 팬이 촬영한 아래의 영상을 통해 더 슈라인에서 있었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빈슨은 지난 주 일요일 그래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터로 참석하기 이전, GQ 재팬으로부터 인터뷰 제의를 받았었고,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은 음악을 만들면서 즐기고 있다. 예전만큼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창작을 하면서 평범한 인간으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로서 알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이지만, 로빈슨이 완전히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음악으로 조만간 나타나게 되리라는 사실에 팬들은 크게 기대하고 있다.

이 젊은 스타가 현재의 음악적 커리어를 형성하게 된 ‘10가지 순간들’에 대한 기사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고, 그의 또 다른 이름 ‘버추얼 셀프’에 대한 심층 커버 인터뷰는 여기에서 읽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