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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 ROBINSON이 직접 주최하는 페스티벌 Multiverse, 첫 아티스트 라인업 공개

오클랜드에서 개최될 해당 페스티벌에 ‘Robinson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

Words: DJ MAG STAFF / Binna Kim (번역)

포터 로빈슨은 자신의 새로운 페스티벌인 Multiverse(멀티버스)의 첫 번째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정했다.

북 캐롤라이나주의 아이콘 로빈슨은 최근에 마이애미 뮤직 위크(MMW)에서 자신의 또 다른 이름Virtual Self(버츄얼 셀프)로 연장 셋을 선보일 것을 확정하였다. 그런 그가 자체 페스티벌에서 1차 라인업으로 확정한 아티스트로는 런던의 신스 팝 그룹 케로 케로 보니토(Kero Kero Bonito), 뉴욕 칩튠 밴드 아나마나구치(Anamanaguchi)가 있다.

멀티버스 페스티벌은 로빈슨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페스티벌로,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Middle Harbor Shoreline Park(MHSP)에서 오는 6월 15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로빈슨이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버스 티켓의 사전 판매에 관한 모든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