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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MIAMI, 풀 라인업 확정!

ULTRA MIAMI, 풀 라인업 확정!

Dog Blood, Sasha & John Digweed, Marshmello, Martin Garrix, David Guetta 등이 마이애미로 향한다

Words: DJ MAG STAFF / Binna Kim (번역)

울트라 마이애미(Ultra Miami)가 풀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담 베이어 b2b 싸이레즈 디(Adam Beyer b2b Cirez D), 아프로잭(Afrojack), 알레소(Alesso),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칼 콕스(Carl Cox), 데이빗 게타(David Guetta), 덥파이어 b2b 니콜 무다버 b2b 파코 오수나(Dubfire b2b Nicole Moudaber b2b Paco Osuna), 에릭 프리즈(Eric Prydz), 제이미 존스(Jamie Jones) 및 조셉 카프리아티(Joseph Capriati)가 헤드라이너로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3월 29일 금요일에서 31일 일요일 사이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들은 스크릴렉스(Skillex)로도 알려진 도그 블러드(Dog Blood),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 스벤 바스(Sven Vath), 사샤 앤드 존 딕위드(Sasha & John Digweed), 테일 오브 어스(Tale of us), 마시멜로(Marshmello), 마세오 플렉스(Maceo Plex), 소피(SOPHIE) 등이 있으며, 새로운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리플렉터(Resistance Reflector)’의 개설도 확정되었다.
이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댄스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의 엄청난 라인업 중에서 굵직한 아티스트들만 언급한 것에 불과하며, 본 페스티벌은 이제 겨우 16일 앞으로 다가왔다.

울트라는 20년간 개최 장소로 지켜왔던 베이프론트 파크(Bayfront Park)에서 버지니아 키(Virginia Key)로 새 터전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올해 2월에 DJ Mag 뉴스 기사에서 언급된 바 있다. 주최측에서는 2019년의 새 개최 장소가 해당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새로운 환경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March 14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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