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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CITYBEATS의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 플래티넘 에디션

BIGCITYBEATS의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 플래티넘 에디션

세계 유일무이한 무중력 클럽이 2019년 3월 25일에 돌아온다

Words: Binna Kim

2019년 3월 25일, 빅시티비츠(BigCityBeats)와 월드 클럽 돔(World Club Dome)은 음악, 스포츠, 게임, 패션, 영화, TV 등의 분야에 속한 전 세계의 수많은 유명인사들과 귀빈들을 불러모아 세계에서 가장 배타적인 클럽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 플래티넘 에디션(World Club Dome Zero Gravity: The Platinum Edition)으로 초대한다.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 플래티넘 에디션에서는 세계 각국의 우주 비행사들이 합류하여 전 세계 VIP 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6월 7일부터 9일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월드 클럽 돔 스페이스 에디션(World Club Dome Space Edition)의 워밍업 행사로, 혁신적이고 진정한 국제 행사로 기획되고 있다. 이 행사는 약 200개국 이상의 TV 방송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전 세계의 팬들에게 이 매혹적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될 것이다.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는 이제 빅시티비츠의 선구적인 연간 이벤트들 중에서 주춧돌이 되는 이벤트로 발돋움하였다. 빅시티비츠 브랜드는 기존의 상식적인 클럽 문화를 취급하지 않는다. 이들은 이미 일반적으로 범접할 수 없는 장소에 클럽을 만드는 것을 일종의 사명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번 브라이터(Bernd Breite)는 7년 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월드 클럽 돔의 컨셉을 최초로 창안했으며, 그 후 독일에서 가장 큰 클럽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7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무대 디자인과 200명의 화려한 헤드라이너, 그리고 유럽에서 가장 큰 레이저 쇼를 들여와 페스티벌의 야외 분위기를 세련된 클럽 분위기에 접목하였고, 전 세계적으로 16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을 불러모았다.

월드 클럽 돔 컨셉은 더욱 더 확대되면서 유럽 등지에서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월드 클럽 크루즈(World Club Cruise)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드 클럽 돔 코리아(World Club Dome Korea)는 2018년에 12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계선을 더욱 더 확장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월드 클럽 돔은 2015년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클럽’을 기획했는데, 세계 DJ들과 파티인들을 시속 320km의 고속 열차에 태운 채 파티가 진행되는 아이스 클럽 트레인(Ice Club-Train)을 런칭했다. 2015년에는 보잉 747기에서 세계 최고 DJ들이 디제잉을 하며 파티를 즐기는 컨셉인 ‘세계에서 가장 높은 클럽’도 발표했다.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worldclubdome.com 혹은 www.wcdzerogravity.com에서 볼 수 있다.

March 21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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