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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RILLEX, 6년만에 DOG BLOOD로 새로운 음악 공개!

Skrillex와 Boys Noize가 결성한 슈퍼 그룹이 올해 페스티벌에도 컴백한다

Words: DJ MAG STAFF / Binna Kim (번역)

스크릴렉스(Skrillex)는 3월 29일 금요일인 오늘, 도그 블러드(Dog Blood)로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악을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이스의 황제 스크릴렉스와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가 팀업하여 결성된 도그 블러드(Dog Blood)는 올해 페스티벌 컴백 소식과 더불어, 지난 주말 부쿠(BUKU) 페스티벌에서 새 음악을 살짝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바로 이어서, 스크릴렉스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그 블러드의 새 음악이 금요일인 오늘 발매될 것이라고 한번 더 확인해주었다.

스크릴렉스는 이 외에도, 도그 블러드로 작업하고 있는 트랙이 3개가 더 있으며, 보이즈 노이즈와 스튜디오에서 만나 이 곡들을 다듬기만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작년 2018 Top 100 DJs 투표에서 스크릴렉스의 순위가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A couple weeks ago .@boysnoize and i spent just spent a few days in Berlin jamming in the studio … going to release a song this Friday 🖤#dogblood

— Skrillex (@Skrillex) March 2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