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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camp, 바이닐 프레싱과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시작

Bandcamp, 바이닐 프레싱과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시작

아티스트들이 모금을 통해 부담 없이 바이닐 프레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

Words: DJ MAG STAFF/ Kevin Kang(번역)

밴드캠프(Bandcamp)가 바이닐 프레싱과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레코드 스토어 오픈을 준비중인 밴드캠프는, 이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와 레이블이 소비자들과 직접적으로 연계하여 모금 활동을 할 수 있고, 바이닐 제작 과정에서 겪는 위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닐 제작비와 디자인은 아티스트와 레이블의 몫이지만, 밴드캠프가 제작과 배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한정적인 음반에 한해 파일럿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올해 말부터 사이트 전체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할 예정이다. 더 많은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pril 22nd,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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