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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아오키, 운동 앱 ‘아오키 부트캠프’ 런칭!

만화책 시리즈 ‘네온 퓨쳐’도 발매

Words: Tiffany Kim

스티브 아오키가 운동 앱 ‘아오키 부트캠프’를 발매하며, 피트니스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체력관리에 소홀한 편이나, 틈틈이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는 공연장의 대기실, 호텔, 페스티벌 백 스테이지 등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는 운동을 하려고 한다. 내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사람들이 코멘트를 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했다”

‘아오키 부트캠프’를 통한 운동은 특별한 기구를 필요로 하지 않고, 어느 곳에서든 운동을 할 수 있다. 앱에 가입하려면 한 달에 12.99불이며, 1년 동안의 구독은 99.99불이다. 앱은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주 초에는 ‘네온 퓨쳐’라는 만화책 시리즈의 런칭도 발표했다. 만화책은 미래에 인간과 테크놀로지가 함께 공존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며, 사람들이 흔히 상상하는 디스토피아적인 컨셉과는 반대가 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이야기는 테크놀로지가 인간들을 파괴하고, 로보트들이 인간을 노예로 만들거나 인간 자체가 테크놀로지에 의해 몰살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만화책에서는 우리가 반대로 업그레이드 되어 테크놀로지를 좋은 쪽으로 사용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스토리를 담을 것이다”

올해 초, 아오키는 새로운 ‘Star Trek Command’ 비디오 게임에서 캐릭터로 출연할 거라고 발표했다. 이곳에서 어떻게 비디오 게임이 댄스음악의 새로운 프론티어가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