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Underworld, 새 앨범 소식 발표하다

웸블리 경기장에서 단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도 확정

Words: DJ Mag Team/ Kevin Kang(번역)

언더월드(Underworld)가 새 앨범 ‘DRIFT SONGS’ 소식을 발표했다. 

10월 25일에 발매 예정인 이 앨범은 2016년 앨범 ‘Barbara, Barbara, We Face A Shining Future’ 이후 첫 앨범이며, 2018년 10월부터 매주 새로운 음악과 콜라보 영상을 발표한 프로젝트, 드리프트 멀티미디어 시리즈(DRIFT multimedia series)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프로젝트 시작 후 정확하게 52주 후에 발표하는 이 앨범은 이전에 발표한 싱글 ‘Appleshine’과 ‘Molehill’을 포함해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한 모든 음악을 모으고, 확장하고, 개선시킬 예정이다. 

앨범 발표와 함께 칼 하이드(Karl Hyde)와 릭 스미스(Rick Smith)는 새 싱글 ‘Soniyamode(Aditya Game Version)’의 비디오를 공유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 ‘Atom of Drift’에 공개 되었던 이 곡은 아딧야 챠크라보티(Aditya Chakrabortty)의 가사를 더해 새롭게 선보였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언더월드는 11월 22일 앤트워프의 로또 경기장(Lotto Arena), 11월 23일 지고 돔(Ziggo Dome), 12월 7일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Wembley Arena)의 세 곳에서 거대한 규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언더월드의 새 곡은 여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