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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산업 축구팀, 전쟁 피해 아동을 후원하는 인디펜던트 뮤직 컵 참가

음악산업 축구팀, 전쟁 피해 아동을 후원하는 인디펜던트 뮤직 컵 참가

이달 말 개최되는 토너먼트에서 32 팀이 맞붙을 예정이다.

Words: DJ Mag Staff / Kevin Kang(번역)

올해 5년차를 맞는 인디펜던트 뮤직 컵(IMC)이 이번 달 말에 돌아온다. 음악 업계 사람들로 구성된 32 팀이 전쟁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해 경기에 참가한다.

닌자 튠(Ninja Tune)이 시작했고 주관해온 이 축구 토너먼트는, 워프 레코즈(Warp Records), NTS, 보일러 룸(Boiler Room), 디제이 맥(DJ Mag) 외에도 수많은 팀이 참여해 맞붙는다. 닌자 튠 또한 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며, 경기는 7월 27일 토요일 온종일 진행된다.

모든 팀은 전쟁 피해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모금액 10,000 파운드 달성을 목표로 경기에서 뛸 예정이다. 모인 성금은 축구를 통해 아이들을 후원하고 진로개발을 돕는 IMC의 전쟁 피해 아동 후원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경기는 배터시 파워리그(Battersea Powerleague)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DJ들도 함께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펙햄(Peckham)의 톨라(Tola)에서 보일러 룸이 주관하는 애프터 파티도 예정되어 있다.

더 많은 정보와, IMC의 10,000 파운드 모금액 달성에 함께하고 싶다면 여기를 방문하자.

July 9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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