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다음 주 주말 베를린에서 4일간 테크노 마라톤이 진행된다

다음 주 주말 베를린에서 4일간 테크노 마라톤이 진행된다

Rebekah와 Regal이 주말동안 음악을 선보일 예정

Words: DJ Mag Staff/ Kevin Kang(번역)

베를린 테크노 콜렉티브 시노이드(SYNOID)가 다음 주 주말을 포함해 4일간 테크노 레이브를 진행한다.

시노이드가 주관하는 행사는 베를린의 노이쾰른(Neukölln) 구에 위치한 음악 베뉴인 그라이스뮬(Griessmuehle)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티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고, 레베카(Rebekah), 리갈(Regal), 클라우즈(Clouds)가 음악을 선보인다.
시노이드는 과거 베를린의 트레서(Tresor)와 밀란의 클로서(Closer) 클럽 등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아이 헤이트 모델스(I Hate Models), 코보실(Kobosil), 루시(Lucy), 마르셀 펜글러(Marcel Fengler), 트런케이트(Truncate) 등을 초청한 이력이 있다.

지난 달 베를린의 노이쾰른 구에 위치한 LGBTQ+ 클럽 사우즈(SOUNDS)가 화재로 전소했다.

2019년도 iMS 이비자 비즈니스 리포트에 의하면, 베를린 클러버들이 지난 해 해당 도시에서 하루 평균 200유로를 소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July 12th, 2019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