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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분석해 이상적인 페스티벌 라인업을 생성하는 앱 등장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분석해 이상적인 페스티벌 라인업을 생성하는 앱 등장

Spotify 계정과도 연동된다

Words: DJ Mag Staff, Kevin Kang(번역)

스포티파이(Spotify)나 디저(Deezer)를 통해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여 이상적인 페스티벌 라인업을 생성하는 앱이 등장했다.

테이크 미 히어 페스티벌(Take Me Here Festival) 앱은 사용자가 가장 많이 청취한 음악의 아티스트를 종합해 2개의 무대와 특정한 날짜에 걸쳐 라인업을 생성한다.

이상적인 페스티벌 라인업을 확인하려면 여기를 방문해 앱과 연동하고 싶은 스트리밍 플랫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원할 때면 언제든지 스포티파이나 디저 계정과 연동을 해지할 수 있다.

지난달, 캐나다 소재의 클럽이 스타트업 앱 PSLY를 통해 클럽에 방문한 사람들이 다음에 듣고 싶은 음악에 투표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달에 틴더(Tinder)는 각지의 페스티벌에 방문한 사람들이 서로를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스티벌 모드(Festival Mode)를 런칭했다.

 

August 13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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