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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 하우스 음악 레이블 런칭하다

DIPLO, 하우스 음악 레이블 런칭하다

Walker & Royce가 처음으로 등장할 예정

Words: DJ Mag Staff, Kevin Kang(번역)

디플로(Diplo)가 새로운 하우스 음악 레이블 하이어 그라운드(Higher Ground)를 런칭한다.

그가 최근에 발표한 딥 하우스 EP ‘Higher Ground’에서 이름을 따온 새 레이블은 유명한 아티스트 외에도 신인들을 등장시킬 예정이며 최근 컨츄리 음악 프로젝트를 공개한 프로듀서이자 수장, 디플로의 음악 역시 선보인다. 테크, 멜로딕, 로파이, 아프로 외에도 다양한 서브 장르 또한 레이블을 통해 공개된다.

브룩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듀오, 워커 & 로이스(Walker & Royce)의 더블 싱글 ‘Rave Grave’가 9월 4일에 레이블 처음으로 공개된다. 제프(Djeff), 사이드피스(Sidepiece), 본 더티(Born Dirty), 그리고 최근 디제이 맥 HQ 게스트로 등장한 앤드힘(Andhim) 또한 앞으로 몇 달 내에 플랫폼에 등장할 예정이다.

“하우스가 바로 모든 것의 근원이다. 오늘날 우리가 사랑하는 댄스 음악은 거의 40년 전 시카고와 디트로이트의 장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라고 디플로가 말했다. “하우스는 나에게 있어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장르이고, 하이어 그라운드는 과거 전설적인 인물들에 대해 바치는 경의이자 장르의 미래를 위해 세계 곳곳의 아티스트와 사운드를 대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하이어 그라운드는 디플로의 다른 레이블 매드 디센트(Mad Decent)와 함께 9월 22일 브룩클린 미라지(Brooklyn Mirage)에서 하우스 음악을 선보인다. 여기에서 ‘Rave Grave’를 사전주문 할 수 있다.

August 29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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