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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NA GRIGORIU,  HOLLEN의 ‘ACID TEAR’ EP를 강력하게 리믹스하다

SIMINA GRIGORIU, HOLLEN의 ‘ACID TEAR’ EP를 강력하게 리믹스하다

PROSPECT RECORDS에서 발매

Words: Kevin Kang

시미나 그리고리유(Simina Grigoriu)가 올해 여름 자신의 기량을 전부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면, 그녀를 단단히 과소평가한 것이다.  8월에 비비 뎅(BB Deng)과 함께 공개해 호평을 받은 ‘Double Trouble’ EP의 공개에 이어 불과 2주뒤에 공개한 파비오 플로리도(Fabio Florido) ‘Bound’ EP의 강력한 리믹스까지, 다작하는 베를린 기반의 DJ, 프로듀서, 레이블 수장인 그녀는 이번엔 여름을 마무리할 언더그라운드 테크노 곡을 공개했다.

시미나는 레이블 공동사장인 홀런(Hollen)의 부탁으로 프로스펙트 레코즈(Prospect Records)에서 공개한 그의 신보, Acid Tear EP를 리믹스하게 되었다. 시미나는 이번에 역대 최고의 곡으로, 고대하던 신흥 이탈리아 레이블에 데뷔했다.

시미나의 리믹스는 이른 시간을 노린 어둡고, 음울한 7분간의 웨어하우스 에디트 곡이다. 그녀의 곡은 총 5곡으로 이루어진 EP에 수록되어 있고, 현재 모든 채널에서 스트리밍과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발매를 기념해 시미나는 프로스펙트 레코즈에서 60분간 게스트 믹스를 선보였다. 여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곡의 발매는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토론토에서 성장한 시미나의 폭풍 같은 여름 이후에 이뤄졌다. 그녀는 현재 본인의 레이블 쿠쿠 레코즈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BPM 포르투갈, 하우스 앰 시(House Am See), 다스 일렉트로(Das Electro), 네버시 루마니아(Neversea Romania)를 포함해 유럽 최고의 테크노 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홀런 – ‘Acid Tear(Simina Grigoriu Remix)’는 프로스펙트 레코즈를 통해 공개되었다.

 

시미나 그리고리유에 대하여: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토론토에서 성장한 시미나 그리고리유는 10년간의 커리어동안 천천히 업적을 쌓아왔다. 디제이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는 프로듀서로 전향한 이후 진보적인 테크노 프로덕션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그녀의 레이블 쿠쿠 레코딩스를 런칭했다. 이 시기에 그녀는 현재 집이자  그녀에게 영감의 원천인 베를린으로 이사했다.

 

Simina Grigor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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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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