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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XDM, ‘THE GOOD OLD DAYS ARE TOMORROW’ 공개하다

AQXDM, ‘THE GOOD OLD DAYS ARE TOMORROW’ 공개하다

Aquarian 과 Deapmash, 팀업해 레이브, 정글, 테크노의 한계를 실험하다

Words: DJ Mag Staff, Kevin Kang(번역)

아쿠아리안(Aquarian)과 딥매쉬(Deapmash)가 AQXDM으로 복귀해 하운드스투스(Houndstooth)에서 앨범 ‘Infrared’를 발매한다.

베를린과 캉에 위치한 아티스트 각자의 스튜디오를 오가며 제작된 5 트랙 EP는 스키 마스크(Skee Mask), 콜 슈퍼(Call Super), 에이펙스 트윈(Aphex Twin)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에이펙스 트윈의 경우 프린트웍스(Printworks)의 공연에서 EP의 타이틀 트랙을 선보이기도 했다.

‘Infrared’는 레이브, 정글, 테크노의 사운드적 경계를 확장하며, 각 장르의 역사에 기반을 두지만 미래 지향적이고 선구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타이틀 곡의 자극적인 비트와 자글자글한 디스토션부터 ‘Leisure Techno’의 차원을 넘나드는 브레이크비트가 ‘Infrared’를 올해 가장 신나는 클럽 EP의 반열에 올려놓는다.

여기에서 EP의 비 사이드에 수록되어 있는 정글 곡 ‘The Good Old Days Are Tomorrow’를 감상할 수 있다.

‘Infrared’는 하운드스투스에서 10월 18일에 발매된다. 여기에서 프리오더 할 수 있다.

October 10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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