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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MY TRUMPET, 새 싱글 ‘Therapy’ 공개하다

TIMMY TRUMPET, 새 싱글 ‘Therapy’ 공개하다

아티스트는 최근 DJ MAG TOP 100에서 13위를 거머쥐었다

Words: Kevin Kang

60일간의 세계 투어를 마치고 호주인 최초로 디제이 맥 탑 100(DJ Mag Top 100)에 13위로 등극한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은 샬롯 보스(Charlott Boss)가 피쳐링한 새 싱글 ‘Therapy’를 공개했다. 아티스트 특유의 강력한 메인 스테이지 싸이 트랜스 편곡, 캐치한 멜로디, 샬롯 보스의 특색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Therapy’는, 최근 독일 듀오 바이즈(VIZE)가 리믹스했고, 25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올해의 히트곡 ‘World At Our Feet’ 이후로 티미 트럼펫이 발표하는 싱글이다.  여기에서 곡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암스테르담의 AMF 페스티벌에서 디제이 맥 탑 100의 결과가 생중계로 발표된다. 40,000명의 사람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탑 100의 순위권에 오른 디제이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티미는 처음으로 전 1위 디제이들인 티에스토(Tiesto), 다비드 게타(David Guetta),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과 올해의 우승자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와 함께 라인업에 올랐다.

 

“세계 최고의 팬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많은 사람들이 활동 초기부터 나를 지지해주었고, 아직도 매순간 나와 함께하고 있다. 단순히 나에게 투표하는 사람들 외에도, 몇몇은 올해 세계 곳곳에서 개최된 내 월드 투어 공연에 10번이나 참석하기도 했다. 바로 그들이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티미 트럼펫

 

티미는 그의 커리어에 걸쳐 현재 총 1.2 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World At Out Feet’은 독일의 스포티파이(Spotify) 탑 100에 오르며 유럽 전역의 샤잠(Shazam), 애플 뮤직(Apple Music), 스포티파이 순위권에 등재되었다. 이외에도 곡은 호주,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아이튠즈(iTunes) 전자음악 차트를 1위로 휩쓸었고, 멕시코, 독일, 아일랜드의 장르 차트 5위를 석권하며 세계 음악 신에서 성공한 호주 출신 아티스트의 이름을 빛냈다.

티미 트럼펫은 댄스 음악으로 전향한 호주 출신의 재즈 뮤지션이다. 항상 클래식의 뿌리를 잊지 않는 그는, 새비지(Savage)가 피쳐링한 히트곡 ‘Freaks’이 50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는것 외에도, 다양한 클럽 차트(Club Chart)와 비트포트(Beatport) 1위 곡들을  보유한 그는 세계적인 라이브 인스투멘탈리스트이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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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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