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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SUBSONIC 뮤직 페스티벌, RICARDO VILLALOBOS, DERRICK MAY외 다수 라인업 확정!

호주의 SUBSONIC 뮤직 페스티벌, RICARDO VILLALOBOS, DERRICK MAY외 다수 라인업 확정!

페스티벌은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음악과 예술 페스티벌로 명성이 자자한 페스티벌, 서브소닉(SUBSONIC)이 2019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시드니 인근의 카루아 강변(Karuah River) 으로 돌아온다. 이번 페스티벌은 리카르도 빌라로보스(Ricardo villalobos), 데릭 메이(Derrick May), 헬레나 하우프(Helena Hauff), 크레이그 리차드(Craig Richards), 크리스티 컨스(Cristi Cons), 매튜 존슨(Mathew Jonson), 마가렛 다이가스(Margaret Dygas), 올리버 헌트만(Oliver Huntemann), 손야 문이어(Sonja Moonear), 영 마르코(Young Marco) 외 다수의 화려한 라인업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행사는 전자음악과 라이브 음악 장르의 거물들과 최고의 로컬 아티스트의 무대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청정한 환경에 자리하는 5개의 창의적인 스테이지에서 170팀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 외에도 행사 참가자들은 놀라운 행위예술, 최신 빛 프로젝션, 갖가지 워크숍과 시설, 호화로운 캠프장과 어메니티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서브소닉은 매년 수립하는 계획을 통해 가장 친환경적인 이벤트를 기획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 서브소닉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패브릭 런던(Fabric London)과 협업해 ‘Fabric XX’라는 이름의 쇼케이스로 그들의 2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이날은 전설적인 미니멀 테크 베테랑 리카르도 빌라로보스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외에도 패브릭 창립 레지턴트 크레이그 리차드, 음악의 마법사 매튜 존슨(라이브), 레이블 펄론(Perlon)의 마가렛 다이가스, 패브릭 레지던트 바비(Bobby)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 밖에도 행사에는 테크노 여신 헬레나 하우프, 슈퍼 듀오 오디오플라이(Audiofly), 퓨즈 런던(Fuse London)의 아치 해밀턴(Archie Hamilton), 루마니아의 음악 대가 크리스티 컨스, 스위스의 여왕 손야 문이어, 도쿄의 사카모토 큐(Que Sakamoto)를 비롯해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베이스 뮤직 애호가들이 열광할 리버 스테이지는, 펑키한 퓨전을 선보일DJ 바딤(DJ Vadim)과 뉴질랜드의 아티스트 트루스(Truth)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일요일 오후 글리치합/펑크, 프로그레시브 테크노, 사이키델릭 트랜스를 선보일 엘 스톰포(El Stompo) 스테이지는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의 아버지 퍼펙트 스트레인저(Perfect Stranger), 테크노 거물 브레거(Breger), 사이키델릭 마법사 파비오 릴(Fabio Leal), 프로그레시브 테크노 가브리엘 모레이스(Gabiel Moraes)와 더불어 호주 동부 출신의 로컬 아티스트 다수가 참여한다. 서브소닉 빌리지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더 버드(The Bird), 월드 뮤직과 클럽 비츠를 절묘하게 섞는 티후아나 카르텔(Tijuana Cartel), 소울과 아프로비트를 조화시키는 트루 바이브네이션(True Vibenation)등 호주 최고의 전자 댄스 음악 아티스트와 라이브 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서브소닉 소셜 채널에서 확인해보자.

 

SUB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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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6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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