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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INK, ‘TAKE ME HOME (PURPLE DISCO MACHINE REMIX)’ 선공개

MONOLINK, ‘TAKE ME HOME (PURPLE DISCO MACHINE REMIX)’ 선공개

앨범 ‘AMNIOTIC DELUXE’는 12월 13일에 발매될 예정

Words: Kevin Kang
2018년에 LP ‘Amniotic’을 발표해 호평받은 독일 출신의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스테펜 링크(Steffen Linck)가 돌아왔다. 모노링크(Monolink)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그는 ‘Amniotic Delux’의 발매와 함께 올해를 멋지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베를린 기반의 레이블 엠버시 원(Embassy One)을 통해 12월 13일에 발매되는 모노링크의 ‘Amniotic Deluxe’ LP는 8곡의 미공개 음원이 수록된다. ‘Outgrown’이라는 제목의 오리지날 신곡, 퍼플 디스코 머신(Purple Disco Machine)과 애시드 파울리(Acid Pauli)의 리믹스, 2018년도 버닝맨(Burning Man)에서 선보인 마얀 워리어(Mayan Warrior) 무대의 라이브 레코딩 2곡과 3곡의 어쿠스틱 버전이 실릴 예정이다.

‘Amniotic Deluxe’의 공개를 앞둔 모노링크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내 데뷔 앨범 ‘Amniotic’은 오랜 시간을 들여 제작했고 홍보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작곡, 레코딩, 홍보, 투어에 열중했다. 이 여정의 끝에 다다른 지금, 나는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리믹스 곡, 내 곡의 라이브 버전, 항상 레코딩 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았던 싱글들의 어쿠스틱 버전 3곡을 공개하고 싶었다. 또한 한동안 작업했지만 ‘Amniotic’에는 실리지 않았던 신곡 ‘Outgrown’도 앨범에 포함된다. 새롭게 공개하는 음악을 모든 이들이 나만큼 사랑해주면 좋겠다.”

발리어릭, 펑크 색채가 가득한 ‘Take Me Home’의 퍼플 디스코 머신 리믹스는 12월 13일 앨범 공개에 앞서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되었다. 앨범은 벌써부터 아담 베이어(Adam Beyer), 니콜 무다버(Nicole Moudaber), 테일 오브 어스(Tale of Us), 패스리스 바우멜(Patrice Bäumel)을 포함해 여러 전자음악 신의 거물들이 리믹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Amniotic Deluxe’의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4트랙 리믹스 앨범이 12월 6일에 12인치 바이닐로 출시된다.

추가로, 11월 29일에는 ‘Amniotic Acoustic’ EP가 발매된다. 앨범은 미니멀하게 재해석된 ‘Sirens’, ‘Father’, ‘Swallow’를 수록한다. ‘Take Me Home’은 여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앨범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소셜 링크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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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ss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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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5t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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