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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BES, 지난 10년간 최다 수익 뮤지션 리스트

FORBES, 지난 10년간 최다 수익 뮤지션 리스트

Diddy, Taylor Swift, Dr. Dre가 모두 목록에 올랐다

Words: Amy Fielding, Kevin Kang(번역)

포브스(Forbes)가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다

올해 초 포브스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가 총 46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018년도 기준 세계 최다 수익 디제이에 올랐음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지난 10년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10명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10위는 레이디 가가(Lady Gaga)로, 50,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케이티 페리(Katy Perry)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또한 각각 53,000만 달러, 53,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리스트의 하위권에 자리했다. 다음으로 제이지(Jay-Z)와 엘튼 존(Elton John)은 지난 10년간 56,000만 달러와 56,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미국의 래퍼, 음반 프로듀서, 배우인 디디(Diddy)가 5위를 차지했고, 각각 67,500만 달러, 68,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유투(U2)와 비욘세(Beyoncé)가 3,4위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무려 12,500만 달러 차이로 2위를 거머쥐었고, 1위는 지난 5년간 앨범을 내지 않고도 95,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닥터 드레(Dr. Dre)가 차지했다.

더 많은 내용은 포브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브스는 올해 30 언더 30(30 Under 30) 리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9년도 리스트의 음악 카테고리에 등장한 아티스트에는 디제이 맥 북미(DJ Mag North America) 커버를 장식한 일레니움(Illenium)이 있다. 덴버 출신의 디제이/프로듀서인 그는 체인스모커스와 21 새비지(21 Savage)를 포함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리스트에 올랐다.

 

December 31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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