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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 ROBINSON, VIRTUAL SELF 아트북과 패션 라인 공개

PORTER ROBINSON, VIRTUAL SELF 아트북과 패션 라인 공개

일본 브랜드 Chloma와의 콜라보레이션

Words: AMY FIELDING / ARIEL JO (번역)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은 버츄얼 셀프(Virtual Self) 아트북과 일본 브랜드 Chloma와의 콜라보 작업을 공개했다.

포터 로빈슨의 또 다른 이름 버츄얼 셀프는 댄스 댄스 레볼루션(Dance Dance Revolution) 사운드 트랙에 영감을 받은 음악과 함께 2017년에 데뷔했다. 그는 시각 효과와 라이브 공연에 집중한다. 버츄얼 셀프의 등장이 3년이 지난 지금, 포터 로빈슨은 Virtual Self: UTOPIA Archive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88페이지 분량의 아트북으로, 버츄얼 셀프의 초기 로고 컨셉과 디테일 아트, 그리고 버츄얼 셀프의 예술적 영감을 담고 있다. 이 아트북은 2,000부로 한정 판매 될 예정이다.

포터 로빈슨은 아트북뿐만 아니라 일본 고급 패션 브랜드 Chloma와 콜라보한 5부작 컬렉션을 공개했다. 가격은 150달러에서 550달러까지 다양하며, 550달러의 블랙 버츄얼 셀프 아노락은 이미 매진되었다.

여기서 아트북과 Chloma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포터 로빈슨은 개발도상국의 소아암 치료를 위한 기금을 시작했다.

여기서 포터 로빈슨이 개최한 세컨 스카이 페스티벌( Second Sky Festival)에서의 ‘Worlds’ 공연을 볼 수 있다.

January 29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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