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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이 공연한 DJ는?

2019년 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이 공연한 DJ는?

TOP 3에 Lost Frequencies와 Charlotte de Witte, Dimitri Vegas & Like Mike가 선정되었다

Words: AMY FIELDING / ARIEL JO (번역)

페스티켓(Festicket)은 지난해 페스티벌에서 가장 많이 공연 했던 DJ들의 자료를 포함한 2019년 페스티벌 분석 자료을 공유했다.

49개의 공연으로 1위를 차지한 DJ는 지난 해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와 EDC 차이나, AMF 등의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오른 벨기에 출신의 하우스 DJ 로스트 프리퀀시스(Lost Frequencies)였다. 그 뒤를 이어 테크노 DJ 샬롯 드 위트(Charlotte de Witte)가 39번의 페스티벌 공연으로 2위에 올랐다. 그녀는 투모로우랜드 메인스테이지에서 KNTXT를 선보인 바 있다.

작년 DJ Mag Top 100 DJ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는 30번의 공연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아멜리에 렌즈(Amelie Lens)는 28번의 공연으로 4위를, 마틴 게릭스는 25번의 공연으로 5위를 차지했다.

아래에서 페스티켓이 발표한 전체 자료를 확인할 수 있고 여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아멜리에 렌즈와 샬롯 드 위트는 6월 어웨이크닝스(Awakenings)에서 플레이 할 예정이다.

로스트 프리퀀시스와 샬롯 드 위트는 올해 3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투모로우랜드 윈터 에디션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February 19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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