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LISON WONDERLAND, SAID THE SKY와 콜라보 소식 공개
“이래서 음악 너드가 쿨하다”
Words: KATIE THOMAS, KEVIN KANG(번역)
앨리슨 원더랜드(Alison Wonderland)와 세드 더 스카이(Said The Sky)가 함께 협업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
2019년도 디제이 맥(DJ Mag)의 탑 100 DJ 투표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인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는 2월 25일 트위터를 통해 “세드 더 스카이가 내 곡을 위해 피아노 아웃트로를 레코딩하고 있고, 나는 이에 맞춰 첼로를 연주할 계획이다”, “이래서 음악 너드가 쿨하다”라고 밝혔다.
라이브 공연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앨리슨 원더랜드와 일레니움(Illenium) 밴드에서 피아노를 담당하는 세드 더 스카이는 각자 한동안 새 작업물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아티스트 모두 오랜만에 새 작업물을 선보이고, 이는 팬들에게 큰 희소식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감정적인 탑라인과 묵직한 베이스라인을 선호하는 전자음악 프로듀서인 앨리슨 원더랜드와 세드 더 스카이는 둘 다 클래식 악기 연주자이기도 하다.
지난달, 앨리슨 원더랜드는 머천다이즈 수익금 전액을 호주 산불 구호에 기부했다.
March 2nd,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