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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도어 싱글 ‘BUSH’릴리즈!

마타도어 싱글 ‘BUSH’릴리즈!

ASTRALWERKS 화이트 라벨로 출시, 바이닐 프리오더 시작

마타도어가 올해 두 번째 싱글 ‘BUSH’로 돌아온다. 그의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음악은 앰비언트 앨범 프로젝트 ‘Tuesday’와 그의 계속해서 사랑 받고 있는 ‘RUKUS’에서 발매한 ‘Desire’ 등의 최근 작품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Bush’는 ASTRALWERKS의 화이트 라벨 시리즈를 통해 출시 되었으며 오늘부터 바이닐로 프리오더를 받고있다.

PRE-ORDER: MATADOR ‘BUSH’ VINYL [ASTRALWERKS]

정제되어있으면서도 역동적인 신디사이저로 시작하는 ‘BUSH’는 새로운 긴장감속에서 능숙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테크노에 푹 빠지게 만드는 마타도어만의 정교한 4개 층의 접근법은 이 트랙에 중독되게 만든다. 7분 30초 길이 프로덕션의 날카로운 신디사이저는 거침없이 이어지는 베이스 라인과 짝을 이루어 최고의 효과를 만들어 내고 결국 듣는 이로 하여금 최고의 프로듀서로부터 더한 무언가를 원하게 한다.

어린 시절 다양한 장르에 영향을 받은 가빈 린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으며, 더블린에서 취미로 디제잉을 했지만 무척 재능이 많았던 프로듀서를 자극했다. 가까운 친구이자 협력자인 리치 호틴 하에서 언더그라운드에서의 취미로 했던 마타도어는 빠르게 테크노계에서 주목 받는 프로 디제이로 성장할 수 있었다. 마타도어는 아일랜드 태생으로 어웨크닝스, 투모로우랜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포함한 여러 대표적인 글로벌 이벤트에서 공연을 가졌다. 또한 거물 칼 콕스와 아담 베이어와 같은 아티스트들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받았고 RUKUS 레이블에서 그의 음악적 비전을 방해 받지 않고 꾸준히 재능을 펼칠 수 있었다.

마타도어는 최근 ASTRALWERKS 화이트 라벨에서 트랙들을 발매하고 있다. 마타도어는 언더캣(Undercatt), 리틀 데스(Little Death), 장미셸 자르(Jean-Michel Jarre)와 같은 좋은 동료들과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Bush’는 2020년에 마타도어의 확실한 히트곡이자 중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STREAM: MATADOR ‘COME WITH ME’ [CYCLONE SERIES VOL. 1]

April 13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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