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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만의 바이닐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턴테이블 출시

집에서 나만의 바이닐을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턴테이블 출시

“쉽고 저렴하게 맞춤형 레코드를 만들 수 있는 기계를 제작하고 싶었다.”

Words: TIFFANY KIM

 

집에서 나만의 바이닐을 제작하게 해주는 새로운 레코드 플레이어, EZ 레코드 메이커가 사전 예약 판매 중이다.

 

EZ 레코드 메이커 턴테이블은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제작한 레코드를 재생하는 기능도 갖췄으며, 외부 오디오 소스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유리 스즈키(Yuri Suzuki)와 일본 회사 가켄(Gakken)의 합작품인 EZ 레코드 메이커는 외부 aux 케이블에서 사운드를 받아 10인치 바이닐을 찍어낸다.

 

해당 턴테이블에 대해, 스즈키는 “자신만의 맞춤형 레코드를 쉽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기계를 제작하고 싶었다. 이 기계를 이용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음악으로 레코드를 만들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서 EZ 레코드 메이커를 사전 주문할 수 있다.

April 16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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