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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언더그라운드 씬의 클럽들이 모여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서울 언더그라운드 씬의 클럽들이 모여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클럽 Vurt, Faust, Volnost가 힘을 합칠 예정이다.

Words: Ariel Jo

서울 언더그라운드 씬을 대표하는 세 클럽 – 버트(vurt), 파우스트(Faust), 볼노스트(Volnost)가 한마음으로 모였다. 이 클럽들은 6월 5일부터 6월 6일까지 양일간 ‘vfv club’ 월드와이드 동시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vfv club’ 프로젝트의 첫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코신(Koshin)과 마커스 엘(Marcus L), 소설(Soseol) 등을 포함해 각 클럽을 대표하는 21팀의 로컬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자가 추구해온 개성 있는 스타일들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세 클럽들과 한국 로컬 아티스트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vfv club’의 각 클럽들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vfv club’ 프로젝트는 우리가 해온 것,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온라인에서 공유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vfv club’ 라이브 스트리밍은 vfvclub.live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타임테이블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e 1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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