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스위스 클럽,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없이 수용 인원 축소로 재개장

스위스 클럽,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없이 수용 인원 축소로 재개장

오전 12시까지 300명의 관객들이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다.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문을 닫은 많은 스위스 클럽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없이 수용 인원 축소로 재개장 하고 있다.

스위스의 클럽 Weetamix(사진)와 Audio Club, Supermarket 등을 포함한 다수의 클럽이 스위스의 락다운 규제 완화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오픈한다.

지난 주말 열렸던 파티 중에는 DJ 루치아노(DJ Luciano)의 Geneva와 Lausanne에서의 공연이 있었는데, 두 곳의 수용 인원은 100명에서 300명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은 마련되지 않았다.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이벤트는 2020년 8월까지 계속 금지되어 있지만 정부는 현재의 수용 규모를 1000명으로 늘리는 것을 이번 주 6월 24일 수요일 열리는 심사에서 검토 할 예정이다.

최근 영국 정부에서 흘러나온 소식에 따르면 영국 정보는 클럽들과 호텔, 펍, 레스토랑은 새로운 가이드라인 아래 다시 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줄서기, 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을 제안했다. 보고된 영국의 COVID-19 사망자 수는 4만 명 이상이며 스위스의 전국 사망자 수는 2,000명 미만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전세계에 걸쳐 많은 장소가 문을 닫았고, 이제 천천히 폐쇄 규제를 완화했지만 지난 주 올랜도의 나이트클럽은 하루에 세 명의 직원이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June 23rd, 2020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