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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만드는 것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음악을 만드는 것이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연구는 Spotify 팟캐스트 실렸다.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음악을 만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거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가 니올 브레슬린(Niall Breslin)내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Where Is My Mind?)’ 팟캐스트에 의뢰한 리서치를 통해 음악을 만드는 것이 정신건강에 휴식과 행복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실제로 플레이할 때 가장 흔히 느끼는 감정이라고 한다.

연구결과를 통해 정기적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영국 성인의 89%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악기를 연주할 때 56%가 편안함을 느꼈고, 48%가 만족감을 느꼈으며 43%가 평화롭게 느낀다고 밝혀졌다.

또한 성인의 75%가 긴장을 풀거나 긴장을 풀기 위해 음악을 플레이한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악기를 연주하는 순간에 대해 물었을 때, 54%는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날, 34%는 돈을 걱정할 때 그리고 30%는 다가올 일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연주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답했다.

지난해 전자음악협회(AFEM) 일렉트로닉 음악 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신건강 가이드(Guide for Electronic Music Association for Electronic Music) 공유했다.

이달 초에는 플래닛 무(Planet Mu) 자나 러쉬(Jana Rush), 지린(Jlin), 사미 바하(Sami Baha), 팔티DL(FaltyDL) 피쳐링한 새로운 자선 컴필레이션흑인의 정신 건강을 지지하는 음악(Music in Support of Black Mental Health)’ Bandcamp 통해 발매된 바 있다.

July 30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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