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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가 일렉트로닉 음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다.

Pioneer DJ가 선보이는 Distant Dancefloors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코로나바이러스가 일렉트로닉 음악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새로운 다큐멘터리가 나왔다.

지난 수요일에 공개된 파이오니아 DJ(Pioneer DJ)의 새 다큐멘터리 Distant Dancefloors는 COVID-19가 세계 클럽 문화에 끼친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영향에 대한 다각적 관점을 다루고 있다.

지난 6개월간 느끼고 경험했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한 이 다큐멘터리에는 블론디쉬( Blond:ish), 잇츠 에브리띵(Eats Everything), 허니 디존(Honey Dijon), 루시아노(Luciano), 리부크(Rebuke) 등의 DJ들뿐만 아니라 국제음악정상회의 사업보고서(International Music Summit Business Report)의 저자인 케빈 왓슨(Kevin Watson)과 페스티벌 협회를 포함한 업계 관계자들, 아티스트 매니저들과 팬들의 코멘터리가 포함되어 있다.

파이오니아 DJ는 다큐멘터리 예고편을 공개하며 “음악은 멈추었고, 공연장은 폐쇄되었으며, 페스티벌과 라이브 공연은 취소되었고, 수천 명의 생계가 위험에 처했다. Distant Dancefloors는 바이러스가 처음 나타났던 시기로 되돌아가 전세계적인 현상과 그에 따른 락다운 상황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산업의 미래에 대한 견해와이  위기에 대응하는 아티스트의 상반된 의견을 들었다. 비디오 스트리밍이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인가? 클럽이 정상화된다면 스트리밍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금이 이 씬을 더 좋게 바꿀 기회인가? 이 산업에 종사하는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이 느낀 영향은 무엇인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댄스 플로어는 존재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Distant Dancefloors가 조사했다.”고 덧붙였다.

아래에서 다큐멘터리에 대한 트레일러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