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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Y ROMERO가 COVID-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NICKY ROMERO가 COVID-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그는 네덜란드 매체를 통해 “괜찮다”고 말했다.

Words: DJ MAG STAFF/ ARIEL JO (번역)

니키 로메로(Nicky Romero)가 COVID-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몇 주 동안 2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던 EDM 스타 니키 로메로는 공연에 앞서 COVID-19 검사를 받았고 지난 토요일 AD 뉴스는 그가 바이러스에 양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뉴스 채널을 통해 “기분이 좋다. 기침도 안하고 재채기도 하지 않는다. 지난 주 나는 웨이크보드도 타고 운동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우 더운 나라에서 너무 추운 냉방 시설에서 지내다보니 몸에 문제가 생겼다. 지금 네덜란드는 폭염이 닥쳤고 여기도 아주 강력한 냉방을 하고 있다. 다시 되돌아간 것만 같다. 다만, 치즈 샌드위치를 먹을 때 냄새와 맛이 크게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어쨌든 그냥 시험해 볼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31세인 니키 로메로는 예정된 공연이 끝난 후 COVID-19 검사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관객들의 건강을 염려하여 사전에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금요일에 120명 관객 앞에서 2개의 공연을 준비했지만 주최측과 논의 후 검사하기로 했다. 이처럼, 겉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어도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몸이 회복되는 동안 스튜디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공연을 기다렸던 사람들을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여기서 네덜란드어로 된 원본 기사를 읽을 수 있다.

August 18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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