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DJ Mag 브라질, 시리우스 가상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Kolombo, Mat.Joe, Tim Baresko, Sharam, MAKJ, JØRD, JetLag, Almanac 등 브라질 및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음악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올랐다.

Words: ARIEL JO

오늘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시리우스 가상 페스티벌(Sirius Virtual Festival)이 라인업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8월 22일 토요일에는 브라질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말리푸(Malifoo), 알마낙(Almanac), 조드(JØRD), 볼락(Volac), 그루브 디라이트(Groove Delight), 제트레그(JetLag), MAKJ, 스카지(Skazi) 등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8월 23일 일요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신인 아티스트 미타(MITA)와 로드리고(Rodrigo), 비에이라 vs 로드 B.(Vieira vs Rod B.),맷.조( Mat.Joe), DJ 글렌(DJ Glen), 피에르 코스타(Pierre Costa), 루루 플레이어스(Loulou Players), 코롬보(Kolombo), 샤람(Sharam),팀 바레스코( Tim Baresko), 포맷:B(Format: B), q브레이킹 비츠(Breaking Beattz)의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장장 19시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 페스티벌은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디제이맥 브라질과 협업하여  브라질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 회사인 허브 뮤직 그룹(Hub Music Group)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시리우스 페스티벌의 창시자 피에르 코스타(Pierre Costa )는 “우리의 목표는 아티스트들과 팬들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COVID-19 시대에 처음으로 라이브 스트리밍되는 이 페스티벌은 관객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 라고 전했다.

시리우스 페스티벌은 2015년에 첫 개최했으며 약 70 여명의 아티스트들과 25,000 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시리우스의 이름을 딴 이 페스티벌은 지난 5년간 산타 카타리나에서 가장 유명한 일렉트로닉 음악 페스티벌이 되었다.

이 페스티벌의 역사와 함께, 시리우스 가상 페스티벌은 브라질과 세계 관객들에게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페스티벌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