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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IE, 멸종위기에 처한 코끼리를 위해 그래피티 스타일의 티셔츠 디자인

GOLDIE, 멸종위기에 처한 코끼리를 위해 그래피티 스타일의 티셔츠 디자인

수익금은 COVID-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태국 코끼리 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Words: FELICITY MARTIN / ARIEL JO (번역)

골디(Goldie)가 푸켓(Phuket)에 있는 트리 탑스 코끼리 보호소(Tree Tops Elephant Reserve)에 있는 코끼리들의 사료를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티셔츠를 만들었다.

드럼 & 베이스 레전드 골디는 태국의 보호구역에 살고 있는 일곱 마리의 코끼리들을 위해 그래피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만들었고 그의 사인을 새겨 넣었다.

트리 탑스 코끼리 보호소는 “골디 티셔츠와 후드티, 스웨터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향후 6개우러 또는 그 이상의 기간동안 일곱 마리의 코끼리의 식량을 공급하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리 탑스는 2019년 10월에 개장한 푸켓 남쪽에 있는 최초의 윤리적인 코끼리 보호소이다. 관광에 의존해 있기 때문에 지난 3월부터 COVID-19로 인해 폐업했으며 자연보호구역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보호소는 “우리는 남개(Nam Gaew), 파사이(Fah Sai), 람퐁(Lam Poon), 분송(Boon Song), 통팁(Tong Tip), 남숙(Nam Sook), 남펫(Nam Phet) 등 일곱 마리의 코끼리를 돌볼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하다. 우리는 현실적으로 2001년에 관광객들이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으나 얼마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지에 대해선 확답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여기서 “골디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이달 초 골디는 드럼 & 베이스 앨범 ‘Timeless’ 발매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와 포털을 개설한 바 있다.

August 31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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