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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TONBURY, 2021년 6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GLASTONBURY, 2021년 6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티켓 재판매 또한 20201년 4월로 미뤄졌다.

Words: BRIAN CONEY / ARIEL JO (번역)

글래스턴베리(Glastonbury)의 공동 주최자 에밀리 에비스(Emily Eavis)는 페스티벌이 내년 6월 개최하는 것을 “매우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마이클 에비스(Michael Eavis)는 2021년 페스티벌 개최는 “희망사항에 불과한 일”이라고 말한 바 있으나 에밀리는 내년 페스티벌을 9월로 미룰 것이라는 루머를 정정하기 위해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올해 개최 예정이었던 대부분의 페스티벌과 행사들과 마찬가지로 서머셋(Somerset) 페스티벌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에밀리는 내년을 바라보며 트위터를 통해 “그 동안 문의해온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는 내년의 글래스턴베리를 2021년 9월로 미룰 계획이 없으며, 우리는 여전히 6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에밀리는 2020년 티켓 반환을 선택한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올해 티켓 재판매는 없을 것이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 취소에 이어 아본 & 서머셋 경찰서(Avon & Somerset Police)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이 응급구조요원과 NHS 직원에게 손 세정제, 의료용 마스크, 장갑 수천개를 기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September 2n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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