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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DULUM이 10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한다.

PENDULUM이 10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한다.

9월 17일 금요일에 곡 ‘Nothing For Free/Driver’이 발매될 예정이다.

Words: MARTIN GUTTRIDGE-HEWITT / ARIEL JO (번역)

펜듈럼(Pendulum)이 10년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새로운 곡은 이번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트리오의 새로운 더블 A-사이드 싱글 ‘Nothing For Free/Driver’는 9월 17일 금요일에 발표된다.

곡 ‘Driver’는 내일 트리플 J(Triple J)의 모닝 쇼 (오후 9시부터 11시 BST)에서 선 공개되며 ‘Nothing For Free’는 목요일 오후 7시 BST에 BBC 라디오 1에서 애니 맥(Annie Mac)을 통해 공개된다.

호주의 드럼 & 베이스 그룹 펜듈럼의 멤버 중 한 명인 롭 스와이어(Rob Swire)는 지난 주 한 팬의 요청으로 인해 2주 내로 새로운 음악이 나올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올해 초 롭 스와이어는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밴드에서 새로운 음악이 나올 것이라 밝혔고 지난주 그룹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이 소식을 공개했다. 2019년 펜듈럼은 퍼스(Perth)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에서 미공개곡을 선보인 바 있다.

September 15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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