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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타이완이 다음달에 개최된다.

ULTRA 타이완이 다음달에 개최된다.

로드 투 울트라 타이완은 수도 타이페이에서 열린다.

Words: ARIEL JO

다음 달 울트라(Ultra)가 타이완에서 개최된다.

올해 초 COVID-19로 인해 마이애미와 아부다비 페스티벌을 취소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 로드 투 울트라(Road to Ultra) 타이완을 발표했다. 로드 투 울트라 타이완은 지난 2017년 2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 에디션을 개최한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Taipei)에서 개최되는 로드 투 울트라는 다음달 다지아 한강 공원(Dajia Riverside Park)에서 개최되며 알레소(Alesso), 슬랜더(Slander), 비니 비치(Vini Vici), 케이조(Kayzo)를 포함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은 물론, DJ 주니어(DJ Junior), DJ 페이페이(DJ Pei Pei), DJ 레이레이(DJ RayRay) 등의 로컬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 페스티벌은 11월 14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페스티벌은 다른 국가에서 온 관광객들을 환영하지만 그들은 COVID-19 검사를 해야 하고, 타이완의 엄격한 검역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여기서 티켓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4월 27일 이후 매일 0건에서 7건의 COVID-19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타이완은 어느 정도 평준화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들은 여전히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파리의 모든 유흥주점에게 즉시 문을 닫으라 발표했고, 영국은 최근 유흥주점에게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는 지침을 내렸다.

October 7th,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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