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ELOCCA, 새로운 트랙 ‘WE ARE LOVE’ 발표

이전에는 들어볼 수 없었던 크로스오버 펑키 테크노

Words: ARIEL JO

헝가리 출신의 테크노 아티스트 베로카(Belocca)가 새로운 곡 ‘WE ARE LOVE’를 공개했다.

2000년 데뷔한 20년 경력의 프로듀서 베로카는 일찍이 비트포트(Beatport) 탑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Suara, Kraftek, 100% Pure, Noir Music, Yoshitoshi, 1605, Toolroom Records 등 유명 레이블에서 많은 곡들을 발매했다.

2012년 베로카는 자신의 레이블 Mainground Music을 런칭했고 ‘Chupakamra,’ ‘Back To The Old School’, ‘After 10 Years..’ 등과 같은 곡들이 탄생했다.

베로카는 팬과 동료 DJ, 일렉트로닉 씬의 관계자, 친구, 가족 등을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며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크로스오버 펑키 테크노 곡인 ‘WE ARE LOVE’는 강력하고 사랑스러운 휴가 시즌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

벨로카는 신곡과 관련해 “이런 힘든 시기에,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음악에 반영하고 싶었다. 정말 중요한 것들은 항상 우리 옆에 있다. 이를 볼 수 있는지 없을지는 우리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를 상기시키고 더 널리 퍼뜨릴 수 있도록 ‘WE ARE LOVE’를 만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