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흑인, 아시아인 및 다양한 아티스트를 위한 음악 산업 장학 프로그램, RIP IT UP 런칭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 음악 육성 기금(Youth Music’s Incubator Fund)이 지원한다.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북서부 출신의 젊은 흑인과 아시아인, 그리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산업 장학 프로그램 립 잇 업(Rip It Up)이 런칭되었다.

사운드 시티(Sound Cit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에 의해 재탄생된 립 잇 업은 “18세부터 25세까지의 흑인, 아시아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업계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음악 산업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맞춤형 장학 프로그램이다.
립 잇 업은 캠페인 전략, 홍보, 녹음/프로덕션, 음악 배포, 관리 등을 다루는 8개 세션 교육 프로그램과 학업을 지원하는 재정 지원 프로그램이다. 수강 코스를 통해 아티스트 지망생들에게는 스튜디오에서 시간을 보내며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업계 전문가 지원자에게는 유로 취업 알선 기회게 제공된다.

립 잇 업과 관련해 코스 리더 야우 오우수(Yaw Owusu)는 “립 잇 업은 머지사이드(Merseyside) 출신의 흑인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지원하고 음악 산업을 일으키고자 하는 솔루션이다. 음악 씬에서 커리어와 기술, 기회가 향상되기를 바라며 참가자들과 함께 배우고 발전하며 서포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릴라즈(Gorillaz)의 시어 아델칸(seye adelekan), 노바 트윈스(Nova Twins), 페이스북 글로벌 파트너, 독립 레이블의 매니저 킬링 문(Killing Moon)의 스피치 세션도 열릴 예정이다.

2021년 2월 15일부터 프로그럼에 신청할 수 있다. 립 잇 업은 18세부터 25세 연령의 북서부 출신의 흑인, 아시아인 그리고 다양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기서 신청할 수 있다.

립 잇 업은 청소년 음악 육성 기금(Youth Music’s Incubator Fund)이 지원하며 현자 2차 보조금 신청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