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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TONBURY의 EMILY EAVIS가 2021년 행사 취소 후 페스티벌이 파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GLASTONBURY의 EMILY EAVIS가 2021년 행사 취소 후 페스티벌이 파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공동 주최 측은 지난해 페스티벌이 취소된 뒤 비슷한 발언을 한 바 있다.

Words: DJ MAG STAFF / ARIEL JO (번역)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주최 측이 페스티벌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계속되는 COVID-19 바이러스 펜데믹 속에서 글래스톤베리는 2021 페스티벌을 공식 취소했고, 페스티벌 공동 주최자인 에밀리 이비스(Emily Eavis)는 가디언(The Guardian)과 글래스톤베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매년 개최되는 서머셋(Somerset) 페스티벌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부인했다.

이비스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페스티벌 취소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올해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며 파산 주장을 부인했다. 그녀는 “만약 우리가 3월 페스티벌을 강행하다가 취소했다면 곤경에 처했을 것이다. 그때쯤이면 우리가 돌려받을 수 없는 많은 돈을 지출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에밀리 이비스는 아버지이자 페스티벌 공동 창립자 마이클 이비스(Michael Eavis)와 함께 올해 클래스톤베리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대형 아티스트들이 우리를 위해 공연하는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전 세계 사람들이 집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싶다. 물론 그것은 우리에게 반가운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마이클 이비스는 앞서 가디언에 2021년 페스티벌이 개최도지 않으면 페스티벌이 파산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January 27t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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