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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를 띄워 플레이하는 새로운 턴테이블

레코드를 띄워 플레이하는 새로운 턴테이블

Levi라는 모델에 주목하자

레코드가 뜨는 것처럼 보이는 새로운 턴테이블이 출시되었다. 서울 기반의 디자이너 서지효와 황지민이 개발한 Levi라는 턴테이블은 하만 카돈(Harman Kardon)으로 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신개념 디자인으로 레코드가 떠있는 채로 플레이가 된다.

플래터의 높이를 조절하며 변경이 가능한 soothing, refreshing, sweet, 그리고 bittersweet 등의 4가지 청취 모드로 설계되었으며, 또한 12rpm 또는 17rpm 사이에서 움직일 수 있는 귀여운 다이얼이 특징이다.

플로팅레코드의 외관은 전자파 드라이브와 코일에 의해 가능하며 네온 오렌지색 암(arm)이 매력적이다.

아래의 컨셉 디자인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Yanko Design을 통해 턴테이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February 16t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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