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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의 두 번째 싱글, ‘RIVERLINE’ 바이닐 발매 소식

OASIS SKY에서 프리오더 가능

밴쿠버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TOR가 OASIS SKY에서 두 번째 싱글 ‘RIVERLINE’ 발매를 공개했다. 이 싱글앨범은 매력 넘치는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바이닐로도 발매되었으며 현재 프리오더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현재 ‘RIVERLINE’을 들을 수 있다.

짜임새 있는 신스 패턴으로 시작한 ‘리버라인’은 가벼운 타악기와 리버스레이스된 보컬이 나타난다. 드럼 프로덕션으로도 유명한 TOR는 봉고와 심벌을 연주하는 듯한 다양한 소리를 내는데, 이 모든 소리는 쉐이커와 질감 있는 베이스라인 속에서 우아하게 쌓인다. 현의 등장으로 마무리되면서, 다음 트랙은 싱글의 마지막 몇 초 안에 암시되는 것 같다. 찰리 키퍼(Charlie Keeper)가 만든 ‘RIVERLINE’ 뮤직비디오는 시청자를 클럽으로 이동하는 듯한 환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뒤집히고 반전된 관점으로 만들어진 듯한 부분이 나온다. 방향감각을 흐트러뜨리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느낌을 주며 새로운 요소가 계속해서 나타나는 듣는 재미를 주는 곡이다.

RIVERLINE은 제가 앨범을 위해 작곡한 마지막 곡 중 하나이며 4/4 드럼을 제대로 탐색한 첫 번째 곡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고 아직 시도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어 프로젝트의 막바지에 가까워져 흥미진진합니다. 이 이름은 메인 신스의 볼륨 패턴의 사운드와 함께, 마치 우주에서 바라본 것처럼 축소된 강을 통해 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제게 보여 준 음성 편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TOR

RIVERLINE 뮤직비디오 감상하기: Tor – Riverline (Official Music Video) – YouTube

여기에서 프리오더하고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