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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제 글래스톤베리 주최측 9월 축제 장소 허가 신청

영국 축제 글래스톤베리 주최측 9월 축제 장소 허가 신청

Emily Eavis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글래스톤베리 주최측은 올해 어치팜 사이트에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허가를 신청했다.

지난 1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공동 주최자인 Emily Eavis와 Michael Eavis 는 글래스턴셋 페스티벌의 대표 행사에서 2021년이 또 하나의 강제추락의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제,  Michael Eavis 가 올해 말에 열리는 작은 행사를 암시하자, Emily는 이 축제가 9월에 Worthy Farm에서 콘서트를 열기 위한 허가를 신청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공동 주최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 소식을 전하며 “올해 말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라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Eavis는 “올해 말 우리의 계획에 대한 업데이트를 요청하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평소에 필튼 파티를 할 때쯤) 9월에 그 농장에서의 콘서트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하면서 “물론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이 정리되는 대로 바로 알려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글래스톤베리가 올 여름 이 농장에서 “가족 친화적인 (파티하는 것이 아닌) 캠프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arch 24t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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