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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펑크의 모든 것에 관한 책이 나온다.

다프트펑크의 모든 것에 관한 책이 나온다.

올 9월에 ‘Daft Punk’s Discovery: The Future Unfurled’라는 책이 출간예정이다.Words: CHRISTIAN EEDE

다프트 펑크의 2001년 앨범 ‘Discovery’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새로운 책이 올해 말에 출판될 예정이다.

음악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벤 카듀(Ben Cardew)가 쓴 ‘Daft Punk’s Discovery: ‘The Future Unfulled’는 25개 이상의 인터뷰뿐만 아니라 과거 미공개 인터뷰 자료도 가지고 있다.

“Daft Punk’s Discovery 음반은 미래를 들여다보고 난 후 그 미래에서 본 것을 좋아해서 만든 음반입니다.”라는 일종의 허풍 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소프트 록을 다시 유행에 끌어들이면서 전자음악의 폭발과 유튜브, 그리고 사생활의 종말을 예언한 앨범입니다.”라고 전했다.

이 책은 원래 다프트펑크 멤버 두 사람이 올해 초 결별을 발표하기 전에 완성되었고, 이 프로젝트의 종료를 반영하면서 카듀에 의해 다시 초안을 잡고 써내려져 갔다. 올해 9월에 종이책과 전자책으로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디스커버리’의 희귀한 바이닐은 올해 2월에 2,380달러에 디스코그스에서 판매되었다.

June 4th,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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